사진_KBS뉴스 영상캡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통화를 갖고 타이완과 우크라이나 문제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직후, 양국 관계가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하며 내년 4월 베이징에서 정상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러시아 문제는 물론 농산물 구매와 기존 합의 이행 상황까지 폭넓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두 정상이 타이완 문제도 심도 있게 다뤘다고 전했다. 시 주석이 타이완 반환을 전후 국제질서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메시지로 해석된다.
중국이 미국을 향해 타이완 문제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한 셈이다. 지난달 부산 회담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민감한 사안을 다시 다뤘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번 통화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재개 협상이 진행되는 시점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역시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을 중국에 판매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어서 양국 경제·기술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