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고금리·고물가·고용 불안 등으로 시민 체감 경기가 여전히 회복되지 못했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도 계속되는 만큼 즉시 사용 가능한 지원금을 통해 지역 경제의 위축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최적의 지원금 지급 시기를 내년 설 명절 전후로 분석하고 있다. 교부세 등 이전 재원 추가 확보, 대규모 사업의 단계별 예산편성, 기금 운용 효율화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만큼 재정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는 없다는 설명이다.
파주시는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는 대로 세부 지급 절차와 일정을 구체화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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