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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10일 중동·아프리카 외교 마친 이재명 대통령, 귀국 후 국내 현안 드라이브
  • 김만석
  • 등록 2025-11-26 09:34:42
  • 수정 2025-11-26 0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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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자외교 일정 사실상 종료…방산·원전·AI 협력 성과 실무 추진 본격화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0일 동안의 중동·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UAE, 이집트, 튀르키예 순으로 방문하며 정상회담을 진행했고, 방산·원전·문화·AI 등 다방면의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이집트 카이로대에서는 한국의 새로운 중동 전략인 ‘샤인(SHINE) 이니셔티브’를 공식 발표했다.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다자외교 활동을 이어갔다.


귀국한 이 대통령은 규제 혁신, 물가 안정, 검찰·사법 개혁 등 국내 현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대미투자특별법 제정과 관세 협상 후속 조치도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12월로 예상되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 관련 과제 역시 본격 검토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는 이번 순방에서 체결·합의된 협력들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실무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UAE와의 방산 공동개발·현지생산 모델을 구체화하고, 계약 체결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작업이 우선 과제로 꼽힌다.


튀르키예의 새 원전 건설, 이집트 카이로 공항 확장 등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는 국내 기업과 협력해 수주 경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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