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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본부장, 중국어선 단속현장..주민불만 수렴 - 불법현장 직접 점검 및 현장 지도 - 주민들에겐 단속대책 설명하고 애로사항 의견 수렴 예정 양인현
  • 기사등록 2016-06-18 09: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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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홍익태본부장이 오늘 (18일) 연평도해역 중국어선 불법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기동전단 및 연평도 특공대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에 밝혔다.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중국어선 불법조업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북한 경비정 동향과 서북도서 작전 현황을 청취하는 등 중국어선 단속관련 군・경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연평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경의 중국어선 단속대책을 설명하고 어민들의 애로사항과 중국어선 단속에 대한 의견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


경본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서해 NLL해역에 대형함정, 헬기, 특공대로 구성된 기동전단 운영 등 경비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불법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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