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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 제공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시민참여형 공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5 숨은 명소 찾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에게 공원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 자발적인 방문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사진과 힌트를 확인한 뒤 공원을 직접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5년 챌린지는 벚꽃, 물놀이, 산책길, 단풍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1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공원문화 확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

김병수 시장은 “공원은 일상 속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자, 시민이 함께 누리는 생활문화의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을 더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