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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플루트 클로즈업 공연 ‘DPO 클로즈업 3’ 개최
  • 김민수
  • 등록 2025-12-02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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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루트 수석 조철희 리더로 바흐부터 피아졸라까지, 섬세하고 유려한 선율 선보인다

사진=픽사베이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2월 4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DPO 클로즈업 3’을 개최한다.


‘DPO 클로즈업’은 단원이 연주와 해설을 맡아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주회로, 올해 마지막 무대는 플루트 수석 조철희가 리더를 맡는다.


조철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으며,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등 세계 무대에서도 협연한 경험을 가진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시대의 요한 세바스찬 바흐와 현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 속 플루트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 작품 1031」과 「오케스트라 모음곡 제2번, 작품 1067」이 연주되며, 플루트의 대위법적 아름다움과 고난도 테크닉을 선보인다.


2부 첫 곡으로는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가 연주되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절을 탱고 리듬으로 표현한다.


조철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섬세하고 유려한 플루트 선율로 직접 교감하며,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해설할 예정이다.


이번 ‘DPO 클로즈업 3’ 공연은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플루트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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