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배은경)는 11월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해피브릿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신용회복위원회 의정부지부 지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개인채무조정 제도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상식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금융과 복지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특히 11월부터 시행된 ‘새도약기금’ 제도와 지원 절차에 대한 설명은 위원들이 현장에서 주민에게 직접 안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익히는 기회가 됐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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