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민중기 특검(사진=네이버db 갈무리)
[뉴스21 통신=추현욱 ]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박성재 당시 법무장관에게 자신의 수사는 물론 검찰 인사와 관련해 연락했다는 의혹과 관련 김건희특검이 2일 자료 확보를 위해 내란특검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김 여사, 박 전 법무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적시하며, 정유미 전 창원지검장도 공범으로 포함시킨 것으로 SBS가 단독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정유미 검사장은 지난해 명태균 사건이 불거진 시기 창원지검장으로 재직했다.
내란특검과 김건희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법무부와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해 자신들과 관련한 수사 상황을 보고 받은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데, 지난해 창원지검장으로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건 초기 수사를 지휘한 정 검사장을 수사선상에 올려놓은 것이다.
정 검사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법무장관 수사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국면에서 검찰 내부망 글 등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을 옹호했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에서는 정 검사장을 이른바 검찰 내 핵심 '친윤' 인사로 분류해왔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민주당 등 당시 야권으로부터 명태균 사건을 덮기 위해 정 지검장이 초기 수사를 부실하게 한 것 아니냐는 공격을 받기도 했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지적 행정이 올해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담당자의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지적 행정 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굴..
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속초시는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이 이전과 정비를 마치고 12월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속초시장, 도·시의원, 지역 관계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새 경로당은 밝고 쾌적한 ...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