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시 제공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2월 3일 서호경로당과 마을회를 방문해 주민들과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장은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 관련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느끼는 불편과 마을 개선 건의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질문하며 적극 반영 의지를 밝혔다.
주민들은 교통 편의,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생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달된 의견을 신속히 수렴하고 체계적 해결책 마련에 앞장설 계획임을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과 불편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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