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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시 제공

삼척시는 12월 13일 오후 5시 삼척 대공연장에서 ‘2025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우연소, 소심한 오빠, 이범학, 원미연, 김현철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한다.

공연은 힐링과 공감, 추억, 도시적 세련미, 감동을 중심으로 음악 흐름이 구성된다.

피날레는 대한민국 디바 신효범이 장식하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깊은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신효범의 무대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