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12월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i Link Company’, 마음지구대 등 신규·확대 사업을 소개했다.
자살·고독사·1인 가구 지원 등 17개 사업 추진 계획과 기관별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 고립·은둔 청년은 약 3만 9천 명, 1인 가구는 41만 2천 가구로 사회적 외로움 지표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외로움 예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군·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성과를 지속 점검·개선하며 현장 실행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외로움은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 현장 실행을 강조했다.
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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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제15회 고3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수험생활을 마친 청소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고, 원주여고, 진광고, 북.
강원도, ‘2026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85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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