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12월 3일 송도오라카이호텔에서 2025년 중점갈등관리대상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추진한 5개 사업의 갈등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사업에는 논현동 33번지 토지주 민원, 해상풍력발전, 캠프마켓 공원조성, 3보급단 이전, 송도 자원순환센터 현대화가 포함됐다.
시는 소통과 조정을 강화하고, 숙의경청회·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갈등 예방과 해소에 주력했다.
용유노을빛타운지구 개발 등 중점사업 외 사례에서도 주민 소통 협의체를 운영하며 선제적 소통을 이어왔다.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대응계획과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권고문을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양순호 시민소통담당관은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갈등관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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