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급변하는 경영 환경 대응과 정부·공공 지원제도 활용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특강으로 구성되었으며, 우수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특강에서는 이왕우 강사가 정부 지원제도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개그맨 오정태가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경영 현실 극복과 지속 가능한 기반 마련에 도움을 받았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희망”이라며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 지원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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