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사진=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3일 동대문구 미래광장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고 겨울밤 구민 화합의 불빛을 밝혔다.
올해 트리는 ‘사랑·희망·따뜻한 나눔’을 주제로 설치됐으며, 트리존, 포토존, 조명존이 함께 조성돼 도심 속 낭만적 겨울 야경을 제공한다.
점등식은 2025년 크리스마스와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진행됐으며, 6m 높이 트리에 불이 켜지자 광장이 환하게 물들었다.
이필형 구청장은 “추운 겨울, 이 불빛이 구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길 바란다”며 구민 격려와 응원의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 조명은 매일 일몰 후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2026년 1월 초까지 지속된다.
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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