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구 봉선2동 지연우 주무관, ‘2025 광주다움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 현석호
  • 등록 2025-12-04 17:31:20

기사수정
  • “민폐 끼치기 싫다던 어르신을 끝까지 지켜낸 적극행정의 표본”
  • 봉선2동 지연우주무관, ‘2025 광주다움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 적극행정·현장 중심 돌봄의 모범… 남구청 유일 수상

2025광주다움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지연우 주무관이 ‘2025 광주다움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남구청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광주사회서비스원이 공동으로 주최해 지역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는 참신한 돌봄 사례와 적극행정 공무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민의 삶 한복판에서 뛰는 ‘적극행정 공무원’

봉선2동 지연우 주무관은 평소 통합돌봄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하고, 도움을 거절하는 취약가구에도 반복적인 방문·안부 확인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뛰는 적극행정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정 절차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고, 건강·안전·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주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돌봄’을 실천한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이유다.


■ 제도의 틀을 넘어 ‘사람 중심 돌봄’ 실현

이번에 수상한 사례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 부부를 대상으로 주거·건강·식사·안전관리 등 여러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연계해 실제 생활 변화를 이끌어낸 내용이다.간단한 한 건의 지원을 넘어, 정기적 안부 확인,병원·서비스 연계,응급상황 대응,생활 안전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제도 이상의 따뜻한 돌봄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남구청 관계자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무원”… 높이 평가

남구청 관계자는 “지연우 주무관은 업무가 아니라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무원”이라며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매우 귀중한 사례”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봉선2동 한 명의 공무원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남구가 지향하는 사람 중심 복지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돌봄 이어갈 계획

봉선2동 지연우 주무관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가구가 익숙한 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청은 앞으로도 통합돌봄 인력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발굴·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광주다움 돌봄 모델’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인제군 사과, 공영홈쇼핑 3차 방송 35분 만에 전량 완판 인제군 대표 농산물인 인제사과(부사)가 올 한 해 세 차례 진행된 공영 홈쇼핑 방송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한 행정적 지원과 생산 농가와의 협의를 통한 가격 조정, 여기에 인제사과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3차 방송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