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영상캡쳐
국내 로봇주가 4일 약세장을 뚫고 강세를 보이며 폭등세를 연출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로봇산업 육성책을 준비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강력한 매수 동력으로 작용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장중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23% 넘게 급등했고,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도 보스턴다이내믹스 기대감이 반영되며 동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원익홀딩스·와이투솔루션·SJG세종·LS티라유텍·나우로보틱스 등 로봇 테마주 전반이 일제히 오르며 시장을 주도했다.
외신 폴리티코는 트럼프 행정부가 로봇산업 관련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 중이라고 전하며 상무부 장관이 주요 로봇 기업 CEO들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상무부는 로봇공학과 첨단 제조업이 미국 생산기반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고, 전문가들은 로봇산업이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해당 보도는 뉴욕증시에도 파급됐으며, 리치테크로보틱스와 서브로보틱스가 18%대 급등했고,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선 테슬라도 4% 오르며 글로벌 로봇 모멘텀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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