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시 제공
제주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집중 신고 대상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 4개 유형으로, 제설 미흡, 시설물 파손, 인도 결빙, 비상구 위험, 행사장 시설 문제 등이 포함된다.
시민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www.safetyreport.go.kr)에서 사진·동영상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긴급 상황은 112·119로 즉시 연락하도록 안내된다.
신고 접수 후 담당 부서가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처리 결과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확인 가능하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작은 관심과 신고가 안전한 겨울을 만드는 힘이 된다”며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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