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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시 제공

삼척시는 12월 4일 방위사업청과 ‘지방살리기 상생·교류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중앙부처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에서 각 4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교류협력 확대, 상생발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가 강화돼 지역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중앙부처와 기초지자체 간 상생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