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12월 9일부터 어린이 체험특별전 ‘가자! 갯벌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갯벌을 매립해 도시를 확장해 온 인천의 발전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구, 포토존, 실시간 영상 체험 등으로 소개한다.
참가 어린이는 매립 과정을 배우고, 도시계획가 역할 체험을 하며 도시 형성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전시의 이야기꾼으로 등장해 흥미를 더하며, 관람객 몰입도를 높인다.
전시는 인천도시역사관 3층 어린이 전시실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과 단체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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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5.12.09 [17:45] | 발행호 [3382호]
광주 남구 “근대의상 키링, 정부 기념품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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