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충청북도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선정에서 전국 3위의 성과를 달성하며, 비수도권 지역 1위와 시도 인구 대비 인증률 1위, 중소기업 인증률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충북도는 총 434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 중 중소기업이 351개소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출산·양육·교육지원과 유연근무제 등 모범적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인증 기업에는 세무·관세조사 유예, 금융 우대, 정부 지원사업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충북도는 설명회, 1:1 컨설팅 등 기업 맞춤 지원을 통해 인증 확산에 힘써 왔으며, 일과 생활 균형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과 ESG 경영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을 전국 대표 가족친화 사회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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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퇴원 후 ‘가정 내 진료 공백’ 걱정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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