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진구 제공
자양1동(동장 김형일) 주민센터는 12월 1일~2일 양일간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와 함께 ‘사랑의 호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참새방앗간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운영된 이번 행사는 판매 수익금을 전액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주민 참여형 나눔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12월 10일 열리는 ‘광진 나눔의 날’ 행사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5일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순자 캠프장은 “정성을 다하여 만든 호떡 판매 수익금이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호떡처럼 주민들께 온기가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일 자양1동장은 “자원봉사캠프의 헌신적인 활동은 우리 동의 큰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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