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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 만에 ‘청와대 복귀’… 대통령실, 용산 시대 끝내고 "대통령이 있어야 할 곳 간다"
  • 조기환
  • 등록 2025-12-09 09: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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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까지 전 부서 이사 완료… 이재명 대통령, 추가 집무실 설치·관저는 내년으로

사진=MBC뉴스 영상 캡쳐

대통령실이 용산을 떠나 3년 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로 돌아가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거리엔 ‘다시 청와대’ 깃발이 내걸렸고, 수석실·비서관실부터 순차적으로 이전이 진행 중이다.


대통령 비서실은 “크리스마스 즈음 이사 완료가 목표”라며 용산 시대의 마침표를 알렸다.


기자실·브리핑룸까지 옮겨오면 연말엔 대부분의 기능이 청와대로 복귀하게 된다.


지난달엔 대중 개방으로 훼손됐던 청와대 환경 정비와 정보통신 공정도 모두 마무리됐다.


여민관에는 참모진 집무실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 집무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다만 대통령 관저는 보안 문제로 내년 초 이전으로 미뤄졌다.


집무실 복귀 이후,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까지 추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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