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가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 민원실은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5동 관리사무소 내 입주자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공무원 2명이 상주해 전입신고, 등본·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전입세대열람 등 주요 민원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한다.
자금동은 이번 운영으로 주민의 방문 부담을 덜고, 신규 입주 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입주 초기 혼잡을 해소하며 친절한 소통 행정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입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바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진환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해 살기 좋은 자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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