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월 8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환경공무관 32명과 업체 대표자 8명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공무관의 근무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재활용 수거 집게차량 교체, 공휴일 특별근무 일수 확대, 거리진공청소기 추가 도입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노후된 집게차 9대 중 5대를 2026년 상반기 내 교체하고, 거리진공청소기 2대를 추가 도입하도록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환경공무관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폐기물 수거 정책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이 시장은 “용인시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시는 환경공무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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