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800만을 넘어 전체 가구의 36%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서울 송파구 음식물관리팀은 1인 가구 수요를 반영해 기존 1리터에서 0.6리터로 초소형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새로 도입했다.
편의점에서도 1인용 생선회, 1인용 치킨 등 소포장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남기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필요한 만큼 구매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
가전 제품도 1인 가구용 소용량이 주목받고 있으며, 3kg 미니 건조기처럼 소형 제품 판매는 1년 새 20% 증가했다.
1인 가구의 평균 연 소득은 3,423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보다 높은 편이지만, 혼자 생활하는 만큼 질병이나 실직으로 인한 소득 공백이 문제로 지적된다.
응답자의 49%는 외로움을 자주 또는 가끔 느낀다고 답해 전체 평균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로 생활 패턴과 소비 구조가 급변하고 있어 정책과 서비스, 사회적 안전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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