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랜드마크인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광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관 조명 공사 시행
시흥시, 랜드마크인 아브뉴프랑 광장부(중앙 보행로 및 주요 동선 주변)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아브뉴프랑상인회 강영진 회장이 서명범 시흥시 의원과 협력하여 시흥시 녹지과의 공식 검토 및 행정 절차를 통하여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조경,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12월5일 부터 공사가 진행 되었고, 이번 달에 공사가...
사진=SBS뉴스 영상캡쳐
커피 전문점에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만큼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면 텀블러 사용 시 300원, 전자 영수증 선택 시 100원씩 포인트를 지급했다.
참여자가 208만 명에 달하고, 올해 예산은 지난여름 이미 바닥나 포인트 지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정부는 내년도 보상 단가를 대폭 손질해, 전자 영수증 발급은 건당 100원에서 10원, 배달 음식 다회용기 사용은 2천 원에서 500원으로 줄인다.
반면 공유자전거 이용은 km당 100원으로 2배 오르고, 고품질 재활용품 분리 배출 시 kg당 300원이 지급된다.
이미 일상화된 행동보다는 탄소 감축 효과가 큰 실천에 보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 예산을 13% 늘려 181억 원으로 확대했으며, 일부 포인트 삭감으로 논란도 예상된다.
양천구, 한파 취약계층 집중 보호 나선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내년 3월까지 집중 관리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겨울은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양천구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더 위험한 건강취약계층 900여 명을 정기 및 집중 모니터링 대상자로 지정...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