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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hatsno1 유튜브영상 캡쳐

배우 조진웅이 전격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의 과거 논란과 함께 마지막 포착 장면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퇴 발표문에는 미성년 시절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스스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는 결단으로 받아들여졌다.

은퇴 직후 서울 강남에서 촬영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초록색 대형 SUV, 로터스 엘레트라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로터스 엘레트라는 5.1m 이상의 전장과 최고출력 603마력, 최고속도 258km/h를 자랑하는 대형 전기 SUV로, 내부는 OLED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고급 사양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4,490만 원부터 시작하며 상위 트림은 2억 원을 넘어,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배우의 라이프스타일과 상징성을 드러내는 차량으로 평가받았다.

조진웅의 은퇴와 함께 포착된 마지막 장면은 단순한 파파라치 컷을 넘어, 한 시대의 종결과 배우 인생의 마지막 상징으로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