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JB NEWS 유튜브영상 캡쳐
일본에 남아있던 마지막 자이언트판다 쌍둥이, 수컷 '샤오샤오'와 암컷 '레이레이'가 내년 1월 하순 중국으로 반환된다.
도쿄도는 2월 20일 반환 기한을 앞두고 중국과 교섭을 벌였지만, 일정이 확정됐다.
두 판다는 2021년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나 생활해 왔으며 부모 판다 '리리'와 '싱싱'은 이미 작년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들 쌍둥이 판다는 일본에 남은 마지막 판다로, 새로운 대여 계획은 아직 없다.
판다는 일본과 중국의 공동 연구 및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여돼 왔으며, 성체가 되는 4세 전후에는 중국에 반환된다.
이번 반환으로 일본에서 1972년 이후 처음으로 판다가 사라지게 된다.
최근 중일 갈등 고조로 신규 판다 대여 협상은 당분간 진척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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