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거창군, 자치행정 부문 ‘2025 TV조선 경영대상’ 수상
  • 김희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2-15 14:57:42

기사수정
  • 청년친화도시 지정,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 등 적극행정으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 TV조선에서 주관하는 ‘2025 TV조선 경영대상’ 에서 ‘자치행정 부문(지역혁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발혔다. 

 

거창군은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를 비전으로 ▲농촌에서 청년이 비전을 가지고 정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 정책 ▲365일 응급의료체계 구축, 의료복지타운 조성 추진 등 공공의료인프라 확충 ▲교육발전특구 및 학교복합화 사업 추진 ▲ 서북부 경남 4개 군의 지역소멸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행정협의회 운영 등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상남도 내에서 2년 연속 군부 인구 1위, 2024년 합계출산율 1.20명으로 경남 1위·전국 18위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5년 2월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거창군은 경남도내 군부 최초 청년정책담당 신설과 청년기본계획 수립, 청년기본조례 시행규칙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도약금, 디딤돌통장, 결혼축하금 등 실질적 자립 지원 정책과 청년을 위한 3대 공간(문화+주거+일자리)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추진 성과로 청년거점공간 ‘거창청년사이’가 2023년 7월 개관했으며, 청년임대주택 ‘거창청년누리’는 준공식 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그리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해 준비 중인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6년 1월 착공 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과 연계해 공공산후조리원·행복맘센터·육아드림센터 등을 집적한 ‘의료복지타운’ 조성과 거창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연계해 0세에서 12세까지 육아·돌봄 부담 제로화를 목표로 설정한 ‘아이천국·거창012케어’ 추진을 통해 지역 소멸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도 우수한 혁신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군민들이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거창의료복지타운은 시설의 집적을 통한 의료, 보육, 돌봄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거창군의 대형 프로젝트이자, 서부 경남과 인근 시군까지 아우르는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부지 착공식을 통한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인제군 사과, 공영홈쇼핑 3차 방송 35분 만에 전량 완판 인제군 대표 농산물인 인제사과(부사)가 올 한 해 세 차례 진행된 공영 홈쇼핑 방송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한 행정적 지원과 생산 농가와의 협의를 통한 가격 조정, 여기에 인제사과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3차 방송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