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모두의 충남 섬’을 비전으로 6개 시군 28개 유인섬과 격렬비열도를 대상으로 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제2차 충남도 섬 가꾸기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계획안을 공유했다.
계획은 정주·생활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생태 등 4대 목표와 11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AI 기반 섬 주민 돌봄 모니터링, 여객선 기본 운임 지원, 주거지 연계 도로 조성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
또한 섬 특산물 육성, 공동체 리더십 강화, 해양 쓰레기 정화 사업도 포함됐다.
충남도는 이번 계획을 정부 섬종합발전계획에 반영하고 도 자체 사업으로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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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5.12.16 [18:16] | 발행호 [3388호]
빛으로 물드는 함평… 주민 거점 ‘나비어울림센터’ 도심 활력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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