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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고등학생부터 단체·기업까지 기부 행렬 이어져...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2-19 1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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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등에 전달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가운데)이 구청에서 열린 ‘덕원예술고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고등학생부터 단체기업까지 줄을 잇고 있다. ·

 

강서구는 19(덕원예술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9만 9,500원을 전달받았다

 

성금은 전교생 594명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이날 학생 대표 4명이 강서구청을 찾아 후원 의사를 밝혔다.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오른쪽)이 구청 정문에서 열린 ‘세움교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서 이학성 담임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같은 날 세움교회(담임목사 이학성)는 라면 1,004박스를 기탁했다

 

이학성 담임목사는 지난 2012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14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며올해 세움교회로 취임한 후에도 기부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단체와 기업들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다퉈 힘을 보탰다

 

밀성산업건설(회장 조의환)과 본정보(대표이사 김명호)는 각각 성금 3천만 원을안연케어(대표이사 남인봉)는 성금 2천만 원을 전해왔고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인창개발(회장 김영철)도 함께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앤푸드(대표이사 홍경호)에선 아동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4명에 각 5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먹거리 후원도 줄을 잇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서구협의회(회장 문종현)는 김치 10kg 350박스로뎀그린하우스(대표 이용삼)는 백미 20kg 30라면 40박스김치 5kg 50박스서울건탑재활의학과(대표원장 김규성)에선 라면 125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성금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북한이탈주민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서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25억 원이며모금 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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