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기관 서울시 표창 수상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2-22 11:18:35

기사수정
  • 저출생 위기 극복 위한 모자보건사업 성과 인정받아 표창 수상
  • 난임, 출산, 산후조리, 육아교육 등 임신·출산·육아 단계별 사업 추진

사진=강서구, '2025년 서울시 건강사업 총괄 성과대회'에서 모자보건사업 부문 서울특별시장 기관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모자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주관하는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강사업 총괄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자치구가 추진해 온 9개 분야 건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다.

 

강서구는 저출생 시대에 맞춰 임신 전부터 출산과 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임신·출산·육아 단계별 사업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그 성과를 인정받아 모자보건사업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기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강서구는 올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해총 9,216건을 지원했다

 

여성에게는 난소 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남성에겐 정자 정밀형태 검사비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총 3,552건을 지원했다

 

1회당 30만 원에서 110만 원에 이르는 시술비를 출산 당 최대 25회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대폭 확대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난임 진단 부부 35쌍을 지원했다.

 

아울러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3,487명을 등록·관리하고철분제 2,974통과 엽산제 1,621통을 제공했다

 

고위험 임신 질환 진단을 받은 175명은 집중 관리했으며, 35세 이상 임산부 1,408명에게는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줬다.

 

출산 직후의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도 호평을 받았다

 

산후조리경비를 2,109명에게 지원했고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하고 전동유축기를 969건 대여해 안전한 산후 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심리상담마음 치유태교유아 마사지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총 61회에 달하는 교육을 균형있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서울특별시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계획 논의를 위해 매년 성과대회를 개최한다

 

평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결핵 관리 대사증후군 모자보건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뉜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모자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 지원과 육아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보건소 건강관리과(02-2600-5804)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5. 올해 GTX-A 사실상 모든 구간 개통...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30분 소요 예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최고 180km/h 속력으로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현재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소요된다. 고양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걸린다. 접근성이 편리해 지면서  지난해는 M...
  6.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7. 2026년 실손보험, 도수치료 등 보장 빠지고 5세대 출시 [뉴스21 통신=추현욱 ]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5세대 출시와 그간 실손으로 보장받던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진료가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되는 등 큰 변화를 비급여 진료 3과목 건강보험에 편입5세대 출시…보장 범위 좁되 보험료↓실손 보험료 7.8% 인상, 세대별 큰 차이. 내년 실손 보험료는 평균 7%대, 4세대는 20%대 인상이 확정된 만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