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내년도 예산 1조 103억 원 확정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
  • 등록 2025-12-23 12:30:06

기사수정
  • 올해 대비 160억 원(1.6%↑) 증가, 일반회계 9,919억 원(2.8%↑), 특별회계 184억 원(37.4%↓)
  • 복지·교육·안전·개발 등 주민 생활 안정 및 도시경쟁력 강화 예산 확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6년도 예산을 총 1조 103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로역대 최초로 본예산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서게 됐다

 

전체 예산의 약 60%에 달하는 6,051억 원 규모가 사회복지 분야에 편성됐으며특히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이 대폭 확대됐다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등에 36억 원을 투입해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청목어르신복지센터 신축공사돌봄 통합지원 운영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확대 등에 14억 원을 반영해 노인복지를 강화한다.

 

또 장애인 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 5억 4백만 원을 신규 반영하고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을 확대하는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Y교육박람회 운영 12억 8천만 원권역별 미래교육센터 운영 10억 6천만 원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며내년 5억 원 추가 출연으로 총 40억 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하며 청소년 지원 기반도 확대한다.

 

청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이어진다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5억 5천만 원 전통시장 이벤트 등 골목상권 지원 사업비 5억 7천만 원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도로·하수·보안 등 생활 안전시설 보강에 15억 원목동아파트 재건축 이주 안정화 연구목동운동장 일대 통합개발 사업 등 도시기반 확충에도 5억 2천만 원을 반영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6년 예산은 주민 일상의 불편을 줄이고미래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지교육안전개발 등 전 분야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재정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5.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6. 박희규 충북경찰청 치안정보과장, 제64대 제천경찰서장 부임 충북 제천고 33회 출신의 박희규 충북경찰청 치안정보과장이 29일 제64대 제천경찰서장으로 공식 부임했다.박희규 서장은 제천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경찰에 투신한 엘리트 경찰관으로, 정보·치안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을 비롯해 경찰청 공공안녕 정보국 계장, 대통령..
  7. 2026년 실손보험, 도수치료 등 보장 빠지고 5세대 출시 [뉴스21 통신=추현욱 ]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5세대 출시와 그간 실손으로 보장받던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진료가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되는 등 큰 변화를 비급여 진료 3과목 건강보험에 편입5세대 출시…보장 범위 좁되 보험료↓실손 보험료 7.8% 인상, 세대별 큰 차이. 내년 실손 보험료는 평균 7%대, 4세대는 20%대 인상이 확정된 만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