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대책위원회 소통 추진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3일 부안군청 앞에서 집회 중인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부안군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천막을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권익현 군수 등 부안군 직원 6명과 대책위 김상곤·허태혁 공동위원장 등 10여명, 언론...
전주 예수병원 설립자, 한강 이남 최초의 여성 의사의 생생한 일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예수병원)은 초대 원장이자 한강 이남 최초의 근대 병원 설립자인 의료선교사 마티 잉골드(Mattie Ingold, 1867–1962)의 조선 의료선교 일기를 재편집한 『잉골드 다이어리』가 출간했다.
『잉골드 다이어리』는 마티 잉골드가 1897년부터 약 28년간 조선 전주에서 사역하며 직접 기록한 일기로, 공식 선교 보고서나 기존 역사서에서는 포착되지 않았던 당시 조선의 의료·문화·여성·신앙의 현실을 하루하루의 기록으로 담아낸 1차 사료다.
단순한 회고록이 아닌, 한 선교사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식 기록문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이 책은 2018년, 예수병원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초판으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당시에도 의료선교사 개인의 일기를 온전히 소개한 드문 사례로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개정·재출간은 초판 이후 다시금 자료를 정리하고 오늘의 독자들이 보다 깊이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어, 역사적 의미를 현재적 질문으로 확장한 결과물이다.
마티 잉골드는 1897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의 파송을 받아 미국 버지니아 출신의 여의사는 조선 땅으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다. 이듬해 전주 서문 밖 은송리의 초가집 진료소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의료선교를 시작했으며, 이는 훗날 한강 이남 최초의 근대 병원인 예수병원 설립으로 이어졌다.
그녀는 한강 이남 최초의 의사로서 의료선교사이자 전도사, 여성·아동 교육자, 문서선교사 역할을 1인 다역으로 감당하며 28년간 헌신했다.
『잉골드 다이어리』에는 열악한 의료 환경,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여성 선교사로서의 고독과 책임, 그리고 그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걸어갔던 한 선교사의 내밀한 기도와 신앙이 꾸밈없이 기록되어 있다. 일기 속 기도문에는 다음과 같은 고백이 담겨 있다.
“끊임없는 교제 속에서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구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더 깊이 알게 하옵소서. 한순간도 이기적이지 않게 도우소서.진실로 원하오니,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수 있게 하소서.”
이 책은 단지 한 선교사의 개인 기록을 넘어, 한국 개신교 선교 역사와 근대 의료사의 중요한 증언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사명의 본질과 삶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되묻게 하는 도전의 기록이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땅에서 믿음 하나로 발걸음을 내디뎠던 의료선교사의 삶은, 시대를 넘어 지금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전하며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온다.
손흥민, 2026년 첫 출격… 에스파냐와 북중미 챔피언스컵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손흥민(34)이 2026시즌을 시작한다. 생애 처음으로 겨울에 프리시즌을 보내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 손흥민은 설 연휴에 펼쳐지는 올해 첫 경기에서 득점에 도전한다.LA FC는 18일 오후 12시(이하 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
부안군수,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대책위원회 소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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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파크골프장, 더 편리하고 쾌적해져
익산시 파크골프장이 더욱 편리해진 이용 환경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는 파크골프장 유료화를 시행한 이후 일일 평균 이용객 수가 약 2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민 누구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했다. 시설 관리의 책임성을 높이고 ...
원광대학교병원, 설 연휴 “응급 비상진료 체계” 갖춰 고향방문 응급환자 만반치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비상진료 체계”를 지속 가동한다. 원광대병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응급 환자에 대비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센터 전문...
북구, 환경공무직 설맞이 격려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공무직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시간의 가졌다.
북구,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은 12일 설을 앞두고 클로버장애인단기보호시설과 금빛실버요양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 및 이용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