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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2-24 1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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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참여 확대와 민주적 위원회 운영 성과로 양천구 최초 '우수' 등급
  • 지역 맞춤형 예산교육 수요 반영… 예산학교 19회 추가 운영

사진=양천구,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 회의 모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전반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주성 책임성 효율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양천구는 주민참여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제도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7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개정해 주민 참여의 실효성과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주민참여 범위를 예산편성 단계에서 집행·결산을 포함한 예산 전 과정으로 확대하고우수 제안자에 대한 포상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노인·다문화·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참여 보장도 명문화했다.

 

청년층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양천구 청년 네트워크와 긴밀히 연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맞춤형 예산학교 운영과 청년 관련 사업 공모를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지역 맞춤형 예산교육 수요를 반영해 예산학교 운영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예산학교를 동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총 19회 추가 운영하며주민들이 지역 의제 발굴부터 제안서 작성까지 전 과정에서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제안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해 온 노력이 우수 등급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예산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주민이 체감하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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