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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성탄절 긴급 회의…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응 강력 지시
  • 조기환
  • 등록 2025-12-26 09:59:24
  • 수정 2025-12-26 1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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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부처 TF 과기부총리급 격상, 쿠팡 자체 조사 발표엔 “부적절”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대통령실이 성탄절에도 장관급 관계 부처 회의를 긴급 소집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대응책을 논의했다.


범부처 TF 팀장을 과기부총리급으로 격상하며 정부 차원의 강력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회의엔 과기부·공정위·개인정보위 장관과 외교부 차관, 안보실 차장까지 참석해 쿠팡의 미온적 대응과 미국 정치권 로비 의혹 점검에도 나섰다.


대통령실은 쿠팡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수사 대상이 발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소비자 피해 예방과 근본적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며, 국회는 30일부터 쿠팡 연석 청문회를 진행한다.


이번 청문회엔 지난 회에 불출석했던 김범석 쿠팡 Inc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돼 추가 질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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