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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아동복지분야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2-30 1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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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식아동 적극 발굴, 후원금 유치 등 아동급식 사각지대 해소 공로 인정 받아
  • 아동급식 특화사업 '함께 해우리 도시락' 10년간 지원

사진=양천구, '2025년 아동복지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하며 촬영 중인 이기재 구청장(가운데)과 직원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복지분야 유공 포상에서 아동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과 단체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시설 종사자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양천구는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급식 지원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유공공무원과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천구는 동주민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결식 위험에 놓인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아동별 상황에 맞는 급식을 신속히 연계·지원해 왔으며제도권 지원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유치하고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을 결정하는 등 급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2015년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추진 중인 함께해 우리 도시락’ 지원이 있으며아동 선호도 조사와 민간업체 협업을 통해 영양과 실용성을 함께 고려한 도시락 구성으로 수혜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10년 넘게 결식 우려 아동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함께해 우리 도시락은 간편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와 컵밥우유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로가정의 달과 명절 등 긴 연휴 기간 보호자 부재로 식사가 어려운 아동 가정으로 배송돼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천구는 방학 기간 학교급식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방학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올해는 급식 단가를 인상해 질 높은 식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아동급식 업무를 수행한 직원과함께 힘을 보태준 지역사회가 만들어낸 공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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