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초시 제공
속초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인식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공표했다. 평가는 관내 이·미용업 387개소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 중 15일간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민간자격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7명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업소 일반현황과 법적 준수 항목, 위생관리 기준 등 권장항목을 중심으로 업종별 22개에서 25개 항목으로 구성된 점검표에 따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인 녹색등급 업소는 이용업 25개소와 미용업 295개소 등 총 320개소로 나타났다. 황색등급은 31개소, 백색등급은 36개소로 집계됐다. 속초시는 등급별 업소에 위생등급표를 전달했으며, 결과를 속초시 누리집 게시판에 게시하는 한편 전국 지자체에 홍보 공문을 발송해 알릴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 2023년 평가 결과보다 다수 업소의 점수가 상향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에서는 최우수업소 가운데 16개소에 ‘THE BEST 우수업소’ 표지판 제작·부착을 완료했다.
해당 업소는 행복이용원(교동), 로타리이용소(조양동), 자르지오헤어(조양동), 비투비헤어(교동), 마잘헤어속초조양점(조양동), 옥경미용실(중앙동), 머릿결사랑(청학동), 다온헤어샵(동명동), 송이헤어센스(영랑동), 민들레미용실(장사동), 한스스킨앤바디(교동), 마렌에스테틱(조양동), 네일라벨르(조양동), 퀸네일아트(조양동), 꼼꼼(조양동), 이대헤어(교동)다.
속초시 관계자는 “격년제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다수 업소의 점수 상향이 확인됐다”며 “평가 결과가 영업자의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의식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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