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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추신수, 첫 투표서 1표 확보
  • 조기환
  • 등록 2025-12-31 0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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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프 윌슨 기자, "독보적 기록과 개척자로서 의미" 투표 이유 밝혀

사진=미국 소식은 DK NET 유튜브영상 캡쳐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른 추신수(43)가 첫 공개 투표에서 1표를 확보했다.


댈러스스포츠 소속 제프 윌슨 기자는 자신의 투표 용지를 공개하며 추신수에게 한 표를 던진 이유를 설명했다.


윌슨 기자는 추신수가 통산 OPS 0.824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생계 자금을 지원한 선행도 투표 이유로 꼽았다.


추신수는 2005년 빅리그 데뷔 이후 16시즌 동안 1천652경기에 출전하며 1천671안타,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했다.


명예의 전당 입회는 75% 이상 지지를 받아야 가능하며, 내년 1월 21일 최종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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