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고향사랑기부 14억 원 돌파 '역대 최고치'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인 지난해 14억 8,500만 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행 첫해인 2023년 5억 9,000만 원, 2024년 6억 6,500만 원과 비교해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북 도내 최우수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전략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시민 중심의 기부금 활용...

서울 양천구 이기재 구청장은 2026년도 신년사를 통해 “양천은 확실한 변화의 궤도에 올라섰으며, 새해에는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약속한 ‘새로운 양천시대’가 도시정비와 교통·생활 인프라 전반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정체돼 있던 도시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기재 구청장은 “목동아파트 14개 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쳐 약 4만 7천 세대 규모의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으며, 총 6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고, 신월동 ‘첫 지하철 시대’를 여는 대장홍대선도 공사에 착수했으며, 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도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민 일상과 직결된 정책도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이기재 구청장은 ‘의식주 레벨업’ 등 취약계층 지원과 공항소음 피해 주민을 위한 재산세 감면 등 실질적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신월권에 평생학습·문화예술·미래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간 격차 해소에도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2026년에는 ‘미래로 나아가는 양천’을 위해 돌봄·교육·경제 활력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초등 자녀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밤샘 긴급돌봄’ 등 양천형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 기회를 넓힌다. 아울러 기업 유치와 창업 육성,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으로 도시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은 지금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토대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 신년사 전문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강력한 역동성과 힘을 가진 말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민선 8기를 시작하며 구민 여러분께 ‘새로운 양천시대’를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양천은 지금, 확실한 변화의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멈춰 있던 도시정비사업은 속도를 높이며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쳐 4만 7천 세대 규모의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으며, 신월시영아파트 등 1천 세대 이상 대단지 재건축과 신월1·3동 모아타운, 신월5동 77번지 공공재개발 등 총 6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시공간의 대전환을 이끌 미래 핵심 인프라도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9년간 표류하던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올렸고, 신월동 ‘첫 지하철 시대’를 여는 대장홍대선도 마침내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목동선·강북횡단선은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관계 기관에 조속한 재추진을 건의했습니다.
양천의 미래 성장축이 될 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2호선 신정지선 연장과 신정 차량기지 이전도 구상 단계를 넘어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구민의 일상 개선과 지역 간 격차 해소에도 집중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힘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식주 레벨업’ 등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공항소음피해주민을 위한 재산세 감면과 실질적 지원 정책을 추진해 주민의 아픔 해소에 노력해 왔습니다.
신월권에는 평생학습센터·문화예술센터·미래교육센터 등 ‘3종 인프라’를 완성해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도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사랑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2026년,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는 양천’을 향한 도전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저성장 경제, 높은 물가로 인한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간 난관에 맞서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앞으로 나아갔듯, 우리는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한번 내딛습니다.
초등 자녀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밤샘 긴급돌봄’ 등 양천구만의 특화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통합돌봄서비스’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한 번의 신청만으로 필요한 돌봄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양천의 자부심이 된 Y교육박람회, 양천교육지원센터,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기반으로 학교 밖 공공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장학금 지급으로 모든 학생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아울러 기업 유치, 창업 육성, 지역 상권 지원에 힘써 도시의 활력을 높여가겠습니다.
친애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양천은 지금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내일’을 향한 든든한 기반이 되어 구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양천구의 더 큰 도약을 지켜봐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양천구청장 이기재 올림
익산시, 고향사랑기부 14억 원 돌파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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