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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2025 마음의 온도, 100℃’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 김문기
  • 등록 2025-12-31 2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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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우체통에 담긴 작은 감사 메세지, 직원·환자·지역사회의 온도 높여

왼쪽 : 주명진 의학박물관장, 오른쪽 : 신충식 병원장=예수병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직원 및 환우간 서로를 추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참여형 행사 '2025 마음의 온도,100℃'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말이나 메세지로만 전하는 캠페인이 아닌, 병원 내에 실제 우체통을 설치해 직원들이 직접 손글씨로 감사의 마음을 엽서에 적어 넣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깊은 공감과 현실적인 감동을 전했다.

 

병원 역사 프로그램 전시장 옆 부스에 마련된 '마음의 온도 우체통'에는"밤에도 곁에서 간호에 힘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먼저 손 내밀어준 의사 선생님을 잊지 않겠습니다"와 같은 의료진을 향한 진심이 담긴 메시지들이 하나둘 쌓여갔다.

 

또한, 바쁜 진료와 업무 속에서도 직원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우체통 앞에 서서, 동료의 이름을 떠올리며 마음을 적는 시간을 가졌다.

 

'2025 마음의 온도,100℃'는 단순한 연말 이벤트를 넘어, 서로를 돌아보고 존중하는 병원 공동체의 문화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2025 마음의 온도, 100℃=예수병원 제공


실제 우체통이라는 매개를 통해 감사의 마음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형태로 전달되면서, 직원들 사이에서는 "오래 기억에 남는 행사",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신충식 병원장은"의료 현장은 늘 긴장과 책임 속에 있지만,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며 "직원들의 마음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그 따뜻함이 전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예수병원을 믿고 찾아준 전라북도 도민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수병원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환자에게 전달되고, 그 온기가 다시 전라북도 지역사회로 퍼져나가 직원과 환자,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해지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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