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 남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 박태호
  • 등록 2026-01-02 17:50:45

기사수정
  • 2022년부터 4연속 선정, ‘안전도시’ 역량 입증
  • 지진‧붕괴‧화재 복합재난 상황 대처 능력 호평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현장 중심의 실전형 대응 역량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재난 상황 발생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능력 강화하고, 주민들의 생명 보호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훈련은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19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는 훈련 기획을 비롯해 훈련 설계와 훈련 실시, 평가‧환류까지 항목별 세부 지표 15가지를 반영해 훈련 참여기관을 평가했다. 


남구는 지난 10월 20일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군부대와 경찰, 소방서, 병원,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 15곳과 함께 지진과 붕괴, 화재 등을 동반한 복합재난 발생 시나리오에 따른 실전과 같은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해 긴급 대피 및 부상자‧이재민 구호 조치 등 재난 상황별 대응을 완벽하게 선보여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 재난대책본부와 민간단체,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현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호 물품 전달과 재난 피해 복구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국민체험단 운영 지침에 근거해 재난 약자인 어르신과 장애인, 초등학생 부모, 체류 외국인 등을 체험단으로 뽑아 훈련 전반에 관해 평가하고, 복합재난이 발생한 현장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등 재난 대응에 관한 모든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남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관내 주민들이 재난별 대응 매뉴얼을 완벽하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형태의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면서 “주민들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민 합의 빠진 공익사업 추진… 송학면 사태, 제천시 관리·감독 부실 도마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추진된 공익사업과 보조금 집행을 둘러싸고 절차상 논란이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과 행정의 관리·감독 책임을 두고 “공공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0일 송학면 이장협의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송학면의 한 이장은 지난해 농업...
  2.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3.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4. ‘나흘째 단식’ 장동혁 “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뉴스21 통신=추현욱 ] 나흘째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힘에 좌우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여야 한다”며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했다.장 대...
  5. BTS, '광화문광장'서 컴백 공연 추진…오는 3월 20일 ~ 22일 중 택일 〈사진=위버스 캡처〉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이 첫 컴백 공연 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컴백 공연을 광화문 광장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4월부터 시작될 대규모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
  6. 김상태 북구의장이 새해를 맞아 북구지역 자생단체들과 소통을 이어갑니다. [뉴스21 통신=최병호 ](가진출처=울산북구의회)송정동자연보호협의회와의 현장간담회 관련 보도자료
  7.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 '2026 신년하례식 및 남옥우 연합회장 연임식' 성료 [양주=서민철 기자] 양주시 10만 호남인을 대표하는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향우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는 지난 18일 오후 4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신년하례식 및 연합회장 연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원 500여 명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