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피트니피트니 애플리케이션
운동센터 전문 검색 서비스 피트니가 안드로이드 및 iOS 앱(무료)을 동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운동센터를 찾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불투명하다. 포털 검색의 경우, 해당 운동센터의 운영 시간, 위치 정도의 일반 정보 밖에 검색되지 않으며 이마저도 통합 비교가 불가능하다. 요금 및 할인 이벤트와 같은 핵심 정보는 개별 문의 혹은 방문 시에만 확인할 수 있는 불편한 구조다.
피트니는 이와 같은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검색 어플을 출시했다. 사용자에게 내 주변에 있는 헬스장, 요가 등 운동센터의 요금 및 부가서비스, 상세 정보는 물론 무료 체험,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와 같은 혜택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한다.
현재 서울 및 일부 수도권 지역의 700여 운동센터의 요금 및 무료 체험, 할인 이벤트 정보를 자체 구축하여 제공 중이며, 사용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운동센터 선택이 가능하다.
사용자뿐만 아니라 운동센터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피트니 김형기 대표는 “앱 출시 전 150여 운동센터를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단지뿐인 ‘마케팅 채널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는 점을 인식했다”며 “피트니는 무단 배포 적발 시 과태료가 장당 5000~50000원에 이르는 비효율적 불법 전단지 배포를 대체하여 운동센터를 찾는 사람에게만 타켓 마케팅이 가능한 효율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사전 2달간의 테스트 결과, 유저수 대비 24.8%의 비율로 전화 연결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피트니는 정보 검색이 어려운 사용자에게 할인 이벤트나 요금 같은 핵심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고, 운동센터에게는 타겟 마케팅이 가능한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는 상호 윈윈 구조이다.
사전 베타서비스에서부터 구글플레이 검색어 헬스장, 운동센터 부분 1위를 달성한 피트니는 향후 운동센터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