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시열의 초상화/국보239호우암(右菴)은 1607년(선조40년)에 옥천군 이원면 구룡촌에서 출생. 아버지는 사옹원 봉사를 역임한 송갑조(宋甲祚)이며, 어머니는 선산 곽씨로 봉사 곽자방의 딸이다.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영보(英甫), 호는 우암(右菴) 시호는 문정(文正)이며 27세때 생원시에서 장원으로 합격하여으며 2년 뒤인 1635년에는 봉림대군의 사부로 임명되었다.
송시열 그는 선조임금부터 숙종 임금때까지의 문신 학자이다. 그의 전성기는 효종때이며 효종임금의 오른팔이 되어 정계의 일인자가 되었다. 그는 문장과 서체에도 뛰어났으며 정계의 명망 때문에 교우관계가 넓었고 방대한 저술도 남겼다.
그러나 우암은 독선적이고 강직한 성품 때문에 교우관계가 끝까지 화합하지 못한경우가 많았는데 이점이 당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는 성리학으로 철저히 무장된 학자였으며 흙탕물같은 정치판에는 끼어들지 말아야했다.
그는 83세로 제주도 유배에서 서울로 압송되어오던중 정읍에서 사약을 받고 죽을때까지 당쟁과 파벌의 투쟁을 벌인 전형적인 외골수 선비였다. 조선왕조실록에 이름이 3000번 이상 나오는 사람은 오직 송시열 뿐이며 또 전국 42개 서원에 배향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역사적 비중을 가늠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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