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금요일 오후 오송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KTX 열차는 퇴근 시간이 아님에도 통로까지 입석 승객으로 가득 찼다.
표를 구하지 못해 무작정 기차에 오른 승객과 일부 구간만 발권한 승객도 적지 않다. 구간 연장 승객은 오송에서 서울역까지 예전처럼 운임만 추가해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제도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수서발 고속열차 SRT 역시 평일 낮 시간대에도 매진이 일상화됐다. SRT 이용객은 새로고침을 반복하다가 간혹 표가 생기지만, 거의 없을 정도로 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속철도 이용객은 1억 1,87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6퍼센트 증가했다. 2023년 1억 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속 3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리는 고속선에 투입된 열차는 두 편성만 늘어났다.
정부는 좌석난 해소를 위해 코레일과 SR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KTX와 SRT가 수서역과 서울역을 오가며 교차 운행한다.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장은 하루 기준 2천~3천 석 정도의 좌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수원과 인천발 KTX 개통도 예정돼 있다. 열차 추가 투입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고속선로 확장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경부선 평택~오송 구간 선로는 100퍼센트 포화 상태다. 기존 선로 아래로 깊이 70미터의 터널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완공 시점은 2028년 이후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탄력요금제 등 수요를 조절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진우 카이스트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는 수요가 몰릴 때는 요금을 높이고, 한산할 때는 낮추는 방식도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라고 밝혔다.
여기에 장기적인 철도 투자 계획과 함께 10년 넘게 동결된 운임 체계 개선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딸기 케이크 만들기’ 진로체험 성료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돈)은 지난 14일, 관내 아동 · 청소년 15명 을 대상으로 ‘ 1차 파티시에: 딸기 케이크 만들기 ’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제철 과일을 활용해 직접 케이크를 제작하며 파 티시에라는 직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참가자들은 ...
낡은 교도소의 창조적 변신,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문화·생활 공유지’로 우뚝
장흥군은 지난 14일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 거점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2026년 서로살림터 운영 활동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립의 상징이었던 교도소를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생하는 ‘서로살림터’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
보령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쾌거!
보령해상풍력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개발한 지 5년, 보령시는 단지 개발과 기초조사, 수용성 확보 등 모든 과정을 총괄하여 추진해 왔다.*(집적화단지)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어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는 △개회 △협의회장 개회사 △김기웅 군수 인사말 △자문위원 통일의견 ..
서천군, 초등학생 비만 예방 위한‘건강한 돌봄놀이터’운영
서천군은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해 ‘2026년 건강한 돌봄놀이터 건강아 놀자’ 사업을 지난해 6개소에서 올해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아동의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함께 추진하는 아동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이다.지난해 ...
양천구, 봄 신학기 맞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나선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3월 26일까지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집단급식소에 대한 정기 위생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46개소, 하반기 3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
양천구, 100세 시대 은퇴 설계 돕는다…“어르신 맞춤 일자리 교육” 120명 모집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은퇴자 및 은퇴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부터 자격 취득, 일자리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올인원 맞춤 일자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모집 인원을 기존 8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하고, 교육과정도 4개 분야에서 6개 분야로 다양화해 어르신 전문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