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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고위당정협의회 개최…입법 속도전 주문
  • 김만석
  • 등록 2026-02-09 1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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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산업발전법 개정·부동산감독원 설치 추진에 공감대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올해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렸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당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국회의 입법 속도전을 주문했다.

정청래 대표는 ‘당정청 원팀’을 강조하며 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결속에 방점을 찍었다.

당정은 우선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온라인 배송 규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법 개정은 대형마트의 이른바 ‘새벽 배송’을 허용하는 쪽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배송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대책도 병행해 마련하기로 했다.

또 국무조정실 산하에 부동산 거래 불법 행위를 감독하는 부동산감독원을 조속히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국회 특별위원회로 넘어간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도 속도를 내 3월 초 여야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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