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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 시작… 군민과 함께하는 발전 청사진 공유
  • 박철희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6-02-11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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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면 출발해 14개 읍면 순회… AI·에너지 투자 전략 등 미래 비전 논의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2월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군은 매년 읍면 순회 대화를 통해 주요 정책과 청사진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을 직접 청취해왔다.


 올해 투어 역시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 방문, 군·면정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해남군의 중장기 발전 전략으로 꼽히는 AI·에너지 분야 투자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해남군이 대한민국 AI·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전략 거점으로 부상하는 데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대화 시간에도 관련 질의가 이어졌다.


명현관 군수는 “미래 공감 투어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역사적인 기회가 해남에 다가온 만큼 군민과 함께 미래상을 공유하고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투어 일정은 2월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송지면(11일), 마산면(12일), 황산면(25일), 삼산면(26일), 북평·북일면(3월 4일), 화원면(5일), 계곡면(10일), 산이면(20일), 화산면(24일), 해남읍·문내면(25일), 현산면(26일) 순으로 이어진다.


해남군은 이번 순방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분석·정리해 향후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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