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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지원’으로 든든한 동행
  • 김만석
  • 등록 2026-02-24 1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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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광진구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위탁가정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돕기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구가 정책 방향 설정과 행정을 총괄하고광진복지재단이 민간 자원 발굴과 사업 수행을 맡는 민·관 협력으로 운영된다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에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지역공공과 민간이 함께 촘촘한 자립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정장 구입비 지원 20(1인 최대 60만 원▲학업·취업 준비 수강료 지원 20(1인 최대 50만 원응시료·교재비 포함▲종합검진비 지원 10(1인 최대 30만 원)이다.


정장 지원사업은 사회진출을 앞둔 자립준비청년이 면접과 취업활동에 자신감을 갖도록 맞춤 정장 1벌과 셔츠·넥타이·구두·증명사진 촬영비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필요시 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연계해 면접·코디 상담 등도 함께 지원한다.

 

학업·취업 준비 지원은 어학자격증공무원 시험 등 개인의 중장기 목표에 맞춘 교육비를 지원한다단기 취업에 그치지 않고청년이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제적 사유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청년 건강 패스’ 사업을 통해서는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신체·정신 건강상태를 조기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복지 등 사회보장제도와 연계해 적시에 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불안정한 근로 환경에 놓이기 쉬운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관리를 자립준비의 필수 과정으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구는 자립수당(월 20만 원), 임대료 지원(월 20만 원 이내), 자립정착금(1,000만 원등을 통해 주거와 생활 안정을 위해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국가와 시설의 보호가 끝나는 순간이 지원의 끝이 아니라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올해 사업 성과를 토대로 서울청년센터 광진, 1인 가구 지원 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주거·생활·심리·동아리 활동까지 아우르는 통합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출처:서울시 광진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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