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병수 김포시장, 어르신 점심 직접 챙기며 ‘현장행정’ 시동
  • 장은숙
  • 등록 2026-02-24 14:15:12

기사수정

사진=경기도 김포시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김포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신년인사회에 이어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첫 현장행정으로 23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노인복지 거점 기관인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효드림 밥상’이 운영되고 있는 사우동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김병수 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은 복지현장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건의사항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직접적인 소통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은 현장의 각종 목소리에 직접 답변하는 한편 관련 국장들에게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하며 적극적인 시정에 반영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공로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인 만큼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행복한 노후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김포시가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노인 정책 수립에 실제 이용객들인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먼저 방문한 사우동 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 전문 기관으로 현재 약 6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효드림밥상’이 운영되고 있는 현장의 실태를 점검하고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도 나섰다.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김포시 간부공무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식사하는 공간을 둘러보면서 불편한 사항이나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효드림 밥상’은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추진 중인 선도적 복지 사업이다. 작년에 처음 시행한 이후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300명으로 확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주 5일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여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사회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월부터 시작된 올해 사업은 매일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이곳을 찾는다는 한 어르신은 “혼자 먹다 보니 대충 먹는 게 일상이었는데 정성 가득한 식사를 매일 대접받고,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생활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노인복지시설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김포만화도서관, 달빛어린이병원,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경기도 김포시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