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경찰청-SK텔레콤(서부마케팅담당) 피싱범죄 예방 업무협약 체결
  • 장병기
  • 등록 2026-02-24 17:26:03

기사수정
  • 광주경찰청-SK텔레콤, 개통단계부터 촘촘한 피싱 예방체계 구축
  • 광주경찰청-SK텔레콤과 대국민 피싱 예방 행동수칙 “어서 끊자” 캠페인 추진
  • 경찰‧검사‧금융감독원 직원은 새로운 휴대폰 개통을 요구하지 않아...

skt-업무협약식-사진자료[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경찰청과 SK텔레콤 서부마케팅담당은 24일 광주경찰청에서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유공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은 범행 초기 단계에 피해자에게 신규 휴대폰을 개통하도록 유도한 뒤 악성앱을 설치하고, 피해자의 전화통화를 가로채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신종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휴대폰 개통 ‧ 구입 단계에서부터  범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예방 절차를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예방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 주요 협약 내용 >

 ▵보이스피싱 안심매장 운영(광주권 94개 매장) 

 ▵대국민 피싱 예방 행동수칙 ‘어서끊자 캠페인’ 추진  

 ▵홍보물 제작     ▵피해 긴급대응을 위한 핫라인 구축 

 ▵피해 예방 ‧ 범인 검거 유공자 포상 등 


광주지역 SK텔레콤 매장(94개소)에는 공동 제작한 피싱범죄 예방 포스터와 안내문이 부착되고,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별 피싱범죄 예방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도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 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시민 3만명을 대상으로 SKT매장에 방문하여 경찰청에서 제작 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캠페인 ‘어서끊자’ 영상을 시청하면 1+1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대리점 직원에게 광주청장 감사장과 SK텔레콤에서 포상금 100만원을 수여하였다.


< 피해예방내용 >

 ◦ ’25년 10월 광주 북구 소재 SKT대리점에서 매장에 방문한 60대 여성이 검사 사칭범의 지시에 따라 유심을 구입하는 점을 의심하고 휴대폰 점검, 면밀한 상담을 통해 112신고로 피해 예방 

     ※ (포상 내역) 광주경찰청장 감사장, SK텔레콤 포상금 100만원


광주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은 날로 지능화 되고 있어 초기 단계에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검사나 금융감독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새로운 휴대폰이나 유심을 개통하게 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하명복 SKT서부마케팅담당은 “광주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이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2.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3.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4.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5.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7. 파주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개장 파주시가 체육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폭넓은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파주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에 나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인공암벽장의 경우 2023년 1월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에서 건의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조성하게 됐다. 금릉동 186-5번지 일원(파주스타디움 내)에 지어지며 오는 8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